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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아빠 아버지 맨유 이적할까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잘츠부르크에서 등번호 30번을 가지고 있는 최고 유망주 엘링 홀란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의 나이로 엄청난 신체조건과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축구 dna가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이유인지 살펴보니 아버지가 알프 홀란드로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이자 수비수로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엘링 홀란드

이렇게 유명해진 이유는 어린나이뿐만 아니라 194cm의 큰 키로 제공권은 물론이고 요즘 물오른 결정력이 좋은 공격 본능이 뛰어나다고 하며 칭찬들이 쏟아지며 각종 축구팀들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엘링 홀란드 아빠는 아들과 링크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콜에 대해 불만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하셨는데요. 맨더버라 불릴 정도로 상대팀으로 선수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타 팀에 이적하길 원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인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며 제일 잘 어울리는 곳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좋다고 하지만 이미 아빠의 팀이었던 맨시티에 대해 더 좋다는 말씀을 하셨기도 하는데요. 


엘링 홀란드

또한, 엘링 홀란드 아버지는 아들이 지금 최연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잘츠부르크에서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뿌듯해 하시며 역대 3위로 어린 유망주선수로 뽑힌 것에 대해 좋아하시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9경기 17골을 넣고 있으며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에게 아쉽게도 4대 3으로 패배하였긴 하지만 교체 출전으로 나온 홀란드의 1골은 또다시 전설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황희찬 선수와 함께 전방압박도 좋을뿐만 아니라 이번 챔스1위에 빛나는 리버풀을 상대로 3골이나 몰아넣으며 동점까지 갔으나 강한 화력에 대해 한골을 내주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구단들과 함께 각종 psg, 레알 마드리드 등 러브콜들이 나오는 중에 홀란드 아빠가 맨유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하시는데요. 맨시티 소속인 것도 있다고 하지만 2001년 로이 킨의 깊은 태클 때문에 선수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하시는데요. 

그 장면을 본 사람도 있으시겠지만 더욱 사이가 악화되며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이 본인도 좋아하는 구단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맨채스터 유나이티드에 가더라도 좋은 기대를 하겠지만 최근 폼은 맹유이기 때문에 꺼리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츠부르크에서 다카,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한데 이번 시즌은 이적하지 않고 잔류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다음 시즌엔 다른 축구팀에 이적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한답니다. 


엘링 홀란드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엘링 홀란드 아빠에 대해 말씀드리며 아버지의 조언과 자신이 맨유로 이적하게 되는지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며 주관적인 생각도 조금 섞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나 이미 경기를 보여줬던 활약상을 보신 분들도 있으시며 아직 누군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youtube나 여러 잘츠부르크의 경기를 다시 보시면 엄청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축구선수라 생각이 드실겁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면 눈여겨 볼 선수로 보입니다. 


엘링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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